*웅영고 캇x특수요원고 데쿠 *데쿠는 무개성인채 체력을 증강시켜서 특수요원 고등학교에 진학함 *무개성임을 인정하고 현실과 타협한 데쿠 *A반은 미도리야의 빈자리를 신소가 메꿔줍니다 *저퀄&오타주의 --------------------- [캇데쿠] 뒤틀림 [무개성인 주제에..] [무개성이여서 여기있는거야 캇쨩.] 들고 있던 가스총을 움켜잡는 데쿠의 모습이 보였다. [이게 나의 최선이었던거야.] 어쩐지 그 모습이 자신을 다독이는 모습인것 같았다. [오늘의 실습내용을 브리핑하겠다.] 따분한 표정으로 교탁에 선 담임 선생님은 곧이어 서류를 펄럭거리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. [오늘은 전에 말했 듯이 웅영의 1-A반과 특수사관학교 1-A반의 합동 훈련이다. 나중에 볼 지도 모르니 서로 얼굴을 익혀두면 좋을거다.] 특..
*데쿠른 전력 60분 [잠버릇] *연금술 3년동안에도 못배워서 직접 연성 *캇데쿠는 서로 사랑합니다 *캐붕없길 우주가 기원합니다 *오타&저퀄주의 *댓과 하트는 사랑입니다 *별 내용은 없음 *글쓰기 재활치료중 ----------------------- [캇데쿠] 합숙 시시콜콜한 여름합숙 때 일이었다. [나는 잠버릇이 고약해서 아무도 내 옆에서 자주지 않아!] 투정같은 아시도양의 말에 하나,둘 잠버릇에 대해 첨언하기 시작했다. [하지만 아시도는 이를 갈잖아? 옆에서 자는 사람은 고역일거야.] 특유의 개구리 눈망울이 인상적인 츠유짱의 말에 아시도양은 흠칫해버린다. [하지만! 다들 잠버릇이 고약한건 내 탓이 아닌걸! 그래도 혼자서 자는건 쓸쓸해!] 아무래도 잠버릇이 고약한 아시도양은 따로 자는 듯 싶었다. [진..
*선조 왕의 환생 캇x숲의 수호신 데쿠 *당신의 생각만큼 19금 × *올만의 글 쓰기 *짧으려고 했는데 길어졌음 *캇데쿠 서로 사랑함 *연금술 아직도 못배움 -------------------- [캇데쿠] 숲 [그러나 카츠키님..그 숲은 전부터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숲의 수호신이...] 지겹도록 듣는 저 놈의 전설이야기. 미간을 찌푸려 기분이 좋지않음을 표현해도 신하의 목소리는 사그라들지 않았다. [숲의 수호신이 노하면 큰일이 일어납니다..!] 바들바들 떨면서도 내뱉는 말이 이제는 지루하기까지 했다. [아아. 그 놈에 숲의 수호신께서 손수 왕의 혼을 빼앗으러 온다는 그 시덥지 않은 이야기? 그런거나 집어치우고 어서 나무꾼들이나 데려와.] [그...그러나 카츠키님...일단은 숲을 정찰하시고 나서 숲을 없..
-히로아카 60분 전력-주제는 [꼬마/계단]-저퀄&오타주의-과거날조 주의-미래날조 주의-짧음 주의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[캇데쿠] 연극 내가 오르지 못했던건 놀이터 옆 신사 입구에 있던 큰 계단이 아니라. 두려움에 맞써 싸우지 못했던 지난 날의 나였다. 언제부터인가 두려움 속에서 살았던 나는 이 세상 모든 게 두려웠고 무서웠다. 저 전봇대가 갑자기 쓰러져서 나를 덮치면 어쩌지, 순식간에 저 골목길에서 차가 나와 나를 친다면 많이 아플까. 그런 생각 속에서 살고 있던 난 너의 한마디에 그동안의 두려움마저 싹 잊어버린 기분이었다. "당연히 무섭지. 근대 혼자가 아니잖아. 괜찮아 이즈쿠." 그것이 내가 최초로 기억하고 있는 다정한 너의 말이였다. 아주 어렸을 때 나..
리머스 오메가버스AU 2 오메가가 더 존중받는 사회 캇데쿠토도 저퀄&오타주의 -------------------- [캇데쿠토도] 리버스 오메가버스 AU 2 밤새 저질렀던 실수에 한숨도 못잤다. 항상 이상적으로만 생각했던 난데 왜 데쿠 앞에서는 그렇게 막무가내였을까. 답이 없는 물음에 머리를 연신 흐트러트렸다. [뭐해 캇쨩?] 대문앞에서 나를 자책하던 것을 데쿠가 발견했는지 내게 물음을 던졌다. [이제 왔냐...데쿠...] 데쿠에게서 나는 이질적인 나의 체향도 어제보았던 그 동그란 눈도 나를 동하게 만들기엔 충분했다. [캇쨩도 스트레스가 있으면 그때마다 풀어주는게 좋아.] 스트레스의 원인이 자기인건 모르는 것인가. 반에 들어서니 많은 알파들의 눈총을 받아내야했다. 그 중에서 제일 신경쓰는건 다름이 아닌. ..
*히로아카 60분 전력*주제는 [자유주제]*우울주의 *저퀄&오타주의*짧음 주의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[캇데쿠] 정지선 [우리 그만하자.] 들려왔던 목소리의 출처가 내가 익히 들어왔었던 그 목소리. [너도 나도 이 애매한 소꿉친구의 관계는 오늘부로 끝이야.] 물기를 잔뜩 머금은 목소리는 떨리는 듯 했다. [이제 더 이상 네가 아는 데쿠도.] 툭툭.떨어지는 눈물은 어느새 데쿠의 얼굴을 적셨다. [내가 아는 캇쨩도.] 저를 닮아 싱그럽던 초록색의 머리가 살랑거렸다. [없는거야.] 우리 사이는 그렇게 멈춰서야만 했다. [바쿠고군.] 사건의 발단은 언제나 예고도 없이 불청객처럼 찾아든다. 그날은 유독 날씨가 좋았고. 때마침 이루어졌던 구조실습에..
리버스 오메가버스 AU 캇데쿠토도 오메가가 더 존중받는 사회 아마도 시리즈가 될지도.. 캐붕없게 우주가 기원해주길 저퀄&오타주의 ------------------ 철저한 계급 하에 살아가는 사회. 알파. 베타. 오메가. 페로몬의 여하에 따라 또한 종류에 따라 성질이 정해졌고 그 성질로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180도 바뀌기도 했다. 이 셋으로 구분되어있는 우리의 모습은 마치 짐승같기도 했다. 성별과는 다른. 종족같은 느낌이 강했다. 그리고 지금의 사회에서 그 성질 중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건. 오메가. 남자든 여자든 구분되지 않고 아이를 품을수 있는 몸이고 알파는 오로지 오메가에게서만 아이를 낳을수 밖에 없었다. 옛날에는 오메가의 개체수가 더 많았기에 성 노리개가 되었다는 시절도 있었다. 어디까지나 몇세기..
*히로아카 60분 전력*주제는 [하룻밤 인연/깨진 유리]*빌런빔 맞아서 하루동안 기억못하는 미도리야*저퀄연성*의식의 흐름 주의*우울주의*연금술 안 배워온 사람...*캇데쿠는 서로 사랑한다!!!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[캇데쿠] 유리조각 작은 사고였다. 어느 때와 같이 현장실습을 나가던 차에 생긴 작은 트러블.데쿠는 시민을 구하기 위해 몸을 날렸고 빌런의 개성에 맞았다. [아마 하룻동안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할게다.] 데쿠는 실생활에서 쓸법한 간단한 지식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.데쿠를 공격했던 빌런은 기억을 지워 히어로의 사기를 꺾어놓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범죄를 일으켰다고 한다.빌런은 붙잡혔지만 데쿠에게는 하룻동안에 공백이 생겨버렸다. [..
*누가 연금술 좀 알려조라!! *캇데쿠는 서로 사랑한다!!! *우울주의 *저퀄&오타주의 --------------------- [캇데쿠] 꿈 [멋있다 캇짱!] 베시시 웃는 데쿠의 얼굴이 반짝거렸다. [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데쿠.] 빈짝거리는 눈망울에는 별빛이 가득했다. [멋있어! 나도 언제쯤 그런 개성을 가질수 있을까?] 작은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데쿠의 모습에 조금 우쭐해졌다. [네 개성보단 내가 더 멋지겠지만 말야.] 바람에 흩날려온 모래때문에 눈조차 뜨기 힘들었다. [나도 꼭 캇짱만큼 멋진 개성이 나타나면 좋겠다!] 희망찬 데쿠의 물음에도 눈에 모래가 들어갔는지 눈을 연신 비벼댔다. [그러니 캇짱. 우리 꼭 올마이트만큼 멋진 히어로가 되자!] 그때 너는 어떤 표정을 지었드라. 잘 기억이 나지 않는..
*연금술 못해서 직접 연성 *본인피셜 데쿠 개성있음 *죽어서 불사신의 개성 가지는 데쿠 *캇짱은 죄책감을 가지라 *저퀄&오타주의 *우울주의 *사망소재 ---------------------- [캇데쿠] 죽음에 대하여 죽음. 인간의 마지막. 거스를수 없는 무언가. 어떤 개성이라도 죽음 앞에선 평등했다.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개성발동자가 죽어버리면 더 이상 개성도 사용할 수 없기에. 죽음조차 거스른 개성은 없었다. [데쿠. 야 정신차려.] 피가 흐르는 데쿠의 심장은 곧이어 움직임을 멈췄다. [야 데쿠 일어나. 지금 여기서 자빠져 잘때가 아니라고.] 미동도 없이 눈을 감은 데쿠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다. [야 데쿠. 무시하냐? 일어나라고.] 수전증이라도 온건지 바들바들 떨리는 손은 데쿠를 향했다. [바쿠고.....